개그맨 나준경, 4살 연하 간호사와 19일 웨딩마치♥


개그맨 나준경(왼쪽)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나준경이 오는 19일 오후 12시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나준경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간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 축가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장우람으로 알려졌다. 또 마술사 최형배가 마술로 나준경의 결혼을 축복한다. 

한편 나준경은 2005년 MBC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 '하땅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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