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7 03:00:00
기사수정 2019-01-16 15:42:14
이수현 대표이사, 설 제수용품 원산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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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가운데)가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전 직원을 식품안전 점검자로 지정하여 모든 먹거리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019년 설을 앞두고 16일 설 제수용품의 원산지와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 전반에 걸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농협유통은 명절을 앞두고 이수현 대표이사가 직접 식품안전 점검자로 준비하여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한다.
또한,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22개 하나로마트의 식품안전 관련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여 청정 하나로마트를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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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왼쪽가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전 직원을 식품안전 점검자로 지정하여 모든 먹거리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
특별점검은 명절 수요가 많은 선물세트와 다양한 제수용품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유통기한 경과 유무, 식품보관 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선물세트와 성수용품을 눈 감고 집어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식품안전 점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