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바꾼 ‘더 뉴 아이오닉’

현대자동차는 17일 내·외장 디자인을 바꾸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플러그인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아이오닉은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과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첨단 주행보조 기능을 갖췄다. 현대차는 더 뉴 아이오닉의 내·외장에 신규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하이브리드 △I트림 2242만원 △N트림 2468만원 △Q 트림 2693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트림 3134만원 △Q 트림 3394만원이다.

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