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블랙' 프리미엄 택시 예약 서비스 출시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가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인 '카카오 T블랙'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 T블랙은 카카오모빌리티가 2015년부터 지속해온 서비스로 일반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 임직원 등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사용자가 증가해 왔다.

이번 예약 서비스를 통해 개인 고객은 물론 스케줄 관리가 중요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카카오T블랙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예약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유선전화, 또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 내에 블랙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요금은 30분 기준 약 2만5000원 수준이고 '시간제 요금'과 '고정요금' 두가지가 있다. 출발·도착지가 공항인경우 '고정요금' 을 적용하고 시내로 이동하는 경우 '시간제 요금'을 적용한다.

정주환 대표는 "카카오 T블랙은 고급택시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성장을 거듭해왔다" 며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고급 택시의 역할과 이용 영역이 보다 더 확장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 T블랙은 현재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서울·인천 지역에서 고급 택시를 운영하는 기사들의 80%가 카카오 T블랙에 가입돼 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