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연양갱’설 선물세트 출시

해태제과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담은 ‘연양갱’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연양갱 설 선물세트는 오리지널 팥 양갱(10개)과 국산 단호박으로 만든 단호박맛(10개)으로 구성했다. 이번 설 명절 동안 2만 세트 한정 판매된다.

선물세트는 1만5000원으로 낱개 가격과 동일하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품격도 갖췄다. 전통적인 ‘사군자’를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로 재해석해 선물세트 포장에 활용했다. 겉포장은 물론 낱개 제품 하나하나가 한 폭의 한국화를 품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의 연양갱이 젊은 디자인을 입고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며“세련된 고급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품격 있는 설 명절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