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30 03:00:00
기사수정 2019-01-29 15: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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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솔루션’ 제품군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왼쪽)데이타헤븐 장민식 대표 (오른쪽)데이타뱅크시스템즈 홍병진 대표. 사진=데이타뱅크시스템즈 제공 |
데이타뱅크시스템즈 홍병진(오른쪽) 대표와 데이타헤븐 장민식(왼쪽) 대표가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데이타헤븐 판교 본사에서 데이터베이스(DB) 복제지원 솔루션 제품군의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미래에셋대우, 롯데카드 등 유수 클라이언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데이타헤븐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크 솔루션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2월 말 ‘아크-씨디씨 릴리즈 2’ 출시로 연 매출을 올해 250억 원 선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고객사도 2020년까지 1천 개 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