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시무식·19단 경연대회’

부영그룹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가운데)이 14일 서울 세종대로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시무식과 함께 개최한 19단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직원에게 상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19단 경연대회는 디지털 근무환경 속에서 남다른 사고와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이중근 그룹 회장이 2017년 제안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19단은 ‘9×9=81’로 끝나는 구구단을 ‘19×19=361’까지 확장한 곱셈법이다.

부영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