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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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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리우드 리포터' 기사 캡처 |
“오오오오오 마이맨 지민이 솔로곡을!! 너무 좋다. 너의 형제 치미가”라는 지미 팰런 응원글에 미국과 전세계의 수많은 팬이 얼마나 뜨겁게 열광했는지 그 화제성을 알 수 있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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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왼쪽)과 미국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이 손하트를 날리고 있는 모습. |
그는 방송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BTS(방탄소년단) 중 최애 멤버를 공개하겠다며 ‘I Iove you xoxo Chimmy’라는 글로 지민이 최애임을 밝혔다.
또 지민의 캐릭터 ‘치미(Chimmy)’ 머리띠를 하고 방송 진행을 하는가 하면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에 지민과 포옹하는 등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지미 팰런은 지속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지민을 언급했다. 트위터를 통해 지민 생일 축하 글을 올리고 ‘치미후드’를 입고 나타나 영상으로 지민을 응원하는가 하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지민과 연락하고 있다. 그는 내 친구다”라며 지민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미국 최고 진행자 지미(jimmy)를 ‘톱TV 1위'에 올려놓은 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로맨스는 앞으로도 서로 긍정적 영향을 주며 계속 이어나갈 듯싶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더 할리우드 리포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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