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1 03:00:00
기사수정 2019-02-20 15:41:42
KT&G가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 가장 작고 슬림한 담배를 출시했다.
KT&G는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THIS AFRICA SUNDAY)’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궐련 두께가 5.4㎜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두께 7.8㎜ 제품보다 더 작고 슬림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KT&G의 ‘디스 아프리카’ 시리즈는는 2013년 9월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시작으로 ‘디스 아프리카 몰라’,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잭’에 이어 이번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제품까지 네 종류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과 0.10㎎이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