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7 20:57:44
기사수정 2019-03-07 20:57:43
"3년 내 매출 1억달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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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장 마감 후 뉴프라이드의 주가 차트 모습. 네이버 금융 캡처. |
뉴프라이드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마리화나 사업이 급성장했다고 밝힌 데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7일 뉴프라이드의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410원(19.81%) 오른 2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문을 연 합법 마리화나 판매점 ‘로열 그린스’가 지난 1월까지 매달 두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 매장에서만 월 매출이 100만달러(약 11억2000만원)를 넘어섰다.
하반기에는 월 200만달러, 연간 약 2000만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뉴프라이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케네스 리 대표는 "로열 그린스의 마리화나 제품 반응이 좋아 사업 파트너인 미 최대 대마초 온라인 유통·배송회사 이즈 측으로부터 판매 지역을 넓히자는 제안을 받고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뉴프라이드는 올해 마리화나 제품 제조와 더불어 도매유통 부문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3년 내 마리화나 사업 부문의 매출을 1억달러(1126억원)까지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미 전역 32개소에 영업소를 설치해 네크워크망을 확보한 복합물류 기업인 뉴프라이드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첫 미국 기업이기도 하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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