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름 선수 이만기 인제대 교수의 부인 한숙희(사진)씨가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한숙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씨는 만나 남편의 ‘짠돌이‘ 경제 습관을 두고 하소연을 했다.
이에 지인은 “그래도 너에겐 ‘천하장사 와이프‘라는 타이틀이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러자 한씨는 “천하장사면 뭘 하느냐”며 “집 쌀가마니 같은 거 내가 다 든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 교수(위에서 세번째 사진 오른쪽)도 부인의 지인을 만났다.
이 교수는 “아내가 건조기를 샀다”며 “그게 뭐가 필요하느냐. 다 사치다“라고 짠돌이다운 지적을 했다.
이에 아내 지인은 “그게 왜 사치냐”라며 “살림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사는 것은 절대 사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