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초등 영어학원 '라이즈 서초캠퍼스',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서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유치부·초등부 최고상(대상) 비롯한 참가자 전원 수상 기쁨 누려

글로벌 영어교육 브랜드 라이즈코리아는 '제24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회에 출전한 라이즈 서초 유치부/초등부 재원생들이 최고상을 비롯한 전원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 세계예능교류협회가 개최한 대한민국 학생 여행 말하기 대회에서는 전국의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부의 학생들이 모여 갈고닦은 영어 말하기 실력을 뽐냈다. 주최 측은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자연스러운 발표 정도, 발음의 정확성과 감정처리, 자신감, 억양,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 시상을 진행했다. 

 

각 부별 고득점 순위에 따라 최고 득점자가 최고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라이즈 어학원 서초 캠퍼스의 유치부/초등부 학생 전원이 최고상을 포함한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영어 실력을 입증했다. 

 

유치부 수상자로는 ▲최고상(Eddy Hong, Brandon Seo) ▲최우수상(Jamie Kim) ▲우수상(Joon Heo, Sarah Park, Ha yoon you) 등의 학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초등부 수상자는 ▲최고상(Ailee Kang, 신중초1) ▲우수상(Ted Song, 원촌초1) 등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한편 라이즈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다채로운 표현법을 학습하는 '라이즈 Circle Time', 라이즈 모든 캠퍼스에서 운영되는 영어도서관 'BTR(Books To RISE)', SR지수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듣고, 말하는 법을 종합적으로 익히는 'Reading Plus 온라인 프로그램' 등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세부터 7시까지의 어린이들은 '라이즈 K 유치부'에 속하여 독특한 교수법과 몰입형 환경으로 전반적인 언어 발달 및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표현을 길러주는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RISE 초등부'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분석적 통찰력과 창의력 사고력, 폭넓은 공감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겸비한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라이즈 서초 관계자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의 우수한 입상 성적으로 다시 한번 라이즈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