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신약개발 특허 공시에 급등

 

셀리버리가 신약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고 공시해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셀리버리는 전일 대비 7900원(13.55%) 오른 6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리버리는 이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의 특허기술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이 기술은 단백질 의약품 외 항체와 펩타이드(아미노산 화합물), 핵산 등 세부 분야별로 다양한 약리물질의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