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맏딸 재시, 힘없이 병원 의자서 링거 맞는 근황 공개 “맹장수술 마치고 회복 중”

 

프로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맏딸 재시(사진)양이 맹장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양은 18일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사진을 올리고, “급 맹장수술, 이게 무슨 일이고”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양은 의자에 힘없이 앉아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 글이 게시된  뒤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했다.

 

이에 이양은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양은 4남 1녀를 둔 이동국의 쌍둥이 딸로, 현재 4년째 홈스쿨링 중인 모델 지망생이다. 한국 나이 15세로 정규 교과과정이라면 중2에 해당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