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가 된 2차대전 노병들, 75년 전 그날처럼 노르망디 낙하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90대의 노병들이 75년 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낙하산 침투를 재연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노르망디에서는 2차대전 당시 연합군 공수부대원들의 낙하산 작전을 재연하는 행사가 열렸다.
거대한 미국 국기를 낙하산에 매단 그가 땅을 밟자 열광적인 박수갈채가 쏟아져나왔고 그는 손가락으로 승리의 'V'자 표시를 만들었다.
톰 라이스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 뛰어내리고 싶다"며 감격했다.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나치군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감행했다.
연인원 16만5천명이 동원된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을 통해 연합군은 유럽 대륙 탈환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 작전은 나치군을 패퇴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