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모델들이 5G 기반의 360도 촬영과 그룹통화가 가능한 웨어러블 카메라 ‘핏 360’(FITT 360)을 소개하고 있다. KT와 국내 스타트업 링크플로우가 함께 개발한 핏 360은 넥밴드형으로 전방에 2개, 후방에 1개의 카메라가 120도 간격으로 장착돼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4K UHD(초고화질)로 주변을 360도 촬영할 수 있다. 남정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