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오는 8일 대구서 열려

‘2018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행사장 전경. 대구시 제공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오는 8~10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창업박람회는 땅땅치킨, 크린토피아, 맘스터치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유행에 민감한 창업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소액창업, 1인 창업 또는 무인창업, 국내 최초 도입 창업 등 예비 창업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비교할 수 있다.

 

현장에서 다수의 창업 전문가와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선착순 2만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해야 한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토종 브랜드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