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가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우수 농업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해마다 시상해온 세계농업기술상의 2019년 수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와 도농업기술원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5개 부문에서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
●기술개발 부문
▲대 상:이청(화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우수상:정정용(매실·곶감,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수출농업 부문
▲대 상: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우수상: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송재철,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협동영농 부문
▲대 상:경산복숭아연구회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무술,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우수상:김해시 토마토연구회(대표: 장병권,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기관단체 부문
▲대 상: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 충청남도 당진시 구봉로 46)
●지도기관 유공 공무원 부문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이재준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지방농업주사보 양인영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이진희
◇시상식:2019년 8월 22일(목)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