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옹원, 튀김공방 신제품 2종 ‘칠리새우’ ‘크림새우’ 출시

냉동식품 전문기업 사옹원은 ‘튀김공방’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칠리새우’, ‘크림새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튀김공방은 사옹원에서 야심차게 내세운 새로운 튀김 브랜드로, 원재료 선정부터 수분 함유량 관리, 튀김액 조성, 튀김 온도 컨트롤 등 24년간 튀김류를 제조, 판매한 사옹원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다. 현재 튀김공방은 ‘김말이튀김’, ‘매콤오징어튀김’, ‘단호박튀김’, ‘고구마튀김’, ‘우유튀김’, ‘매콤한입고추튀김’, '쫀득한입감자' 등 7종이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튀김공방 새우 2종은 통새우를 그대로 튀겨내 새우 본연의 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튀김옷이 얇아 바삭함과 쫄깃함을 선사한다. 매콤달콤한 칠리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칠리새우’와 부드럽고 상큼한 레몬크림소스로 풍미를 살린 ‘크림새우’ 2종으로 구성됐다.

 

사옹원 관계자는 “아이들 간식이나 별미 반찬, 간단한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이번신제품은 소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냉동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