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좌우의 금빛 줄무늬가 인상적인 금개구리(사진) 600마리가 방사된다. 금개구리는 환경부가 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도 취약종으로 분류한 동물이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금개구리를 19일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수생식물원에 방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방사하는 금개구리는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에서 포획한 20마리를 자연번식으로 증식한 것으로, 알에서 부화한 지 4개월 된 준성체들이다.
환경부는 19일 200마리를 시작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200마리씩 총 600마리를 방사할 예정이다.
윤지로 기자 kornyap@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