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연예계 대표 절친 B1A4 산들 직접 찾아 응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사진 오른쪽)이 보이 그룹 B1A4의 멤버 산들(〃 이정환·〃 왼쪽)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진은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산드리드리드리와 석지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산들과 함께 나란히 선 채 미소짓고 있다.

 

산들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진과 함께 찍은 사진(아래)을 공개하면서 “지니 지니 석지니와 산들이”라는 글을 덧붙여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산들이 출연하는 공연 행사장에서 포스터를 배경으로 친구를 직접 응원하는 모습이다.  

 

한편 산들과 진은 1992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휴식 시간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각자 휴가에 들어갔다.

 

이들은 휴가를 즐기면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멤버들은 휴가 중 일상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팬들과 실시간 소통 중에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산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