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이 달라졌어요

면적 30% 확장… 입점 업체도 크게 늘어 / 아동 명품 모아놓은 종합관도 선보여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전경. 신세계 제공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이 영업면적을 크게 늘려 1일 확장 오픈했다.

새로 증축된 신세계 파주점은 기존 영업면적 4만331㎡(1만2200평)에서 주차와 매장을 겸하는 건물을 신축해 1만1570㎡(3500평) 규모의 영업공간을 확충해 총 5만1901㎡(1만5700평)로 30가량 더 커졌다. 입점 브랜드 역시 70여개 늘어난 280여개로 확대됐다. 주차 면수도 기존보다 75 늘어난 4200여대에 이른다.



신세계 관계자는 “2011년 3월 문을 연 파주점은 2013년 4월 국내 최대 수준으로 확장한 이래 이번에 두 번째 확장 개편으로 수도권 서북부 1번점의 위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세계는 아웃렛을 찾는 가족고객을 겨냥해 가족형 콘텐츠를 추가로 유치했다. 펜디 키즈, 봉쁘앙, 한스타일 키즈 등 아동 명품 브랜드와 15개 인기 브랜드를 모은 아동종합관을 열었고, 국내 아웃렛 최초로 H&M을 입점시켰다.

3층은 유명 맛집을 모은 ‘테이스트 빌리지’로 리뉴얼했다. 900여평 규모에 21개 식음 브랜드를 모았다. 상추튀김 등 남도 분식으로 유명해진 ‘남도분식’, 분당 프리미엄 돈까스 ‘카츄마마’, 전국 팔도의 국수를 즐기는 ‘면주방’ 등이 들어섰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