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시속 15km 속도로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섬을 향해 북상 중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파도를 동반한 쓰나미가 일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경계를 당부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