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신중년의 전직 지원, 창업, 사회 공헌 활동 등 인생 제2막을 위한 상담과 직업 소개 등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