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사진)가 파리 패션쇼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5일 새벽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숲이로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나무가 우거진 배경에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배경과 어울리는 여신의 자태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수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콜렉션에 참석하고자 전날 출국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숲 속 요정 같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일 첫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 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