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면도기 에디션이냐”…아이폰11 디자인 혹평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11’ 카메라에 찌개를 올려 놓은 합성사진.

 

지난 10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애플이 미국 본사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아이폰11’의 카메라 디자인을 두고 온라인에서 패러디가 잇따르고 있다.

 

아이폰11은 출시되기 전 예상 디자인이 유출돼 소비자들의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공개 후에도 아이폰11의 카메라 디자인은 애플의 디자인 철학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 카메라 모양이 인덕션이나 면도기 등을 연상시킨다는 혹평이 많았다.

일본 만화영화 ‘원령공주’에 등장하는 원령.

 

국내의 한 누리꾼은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에 “언제 본 만화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원령공주’에 나오는 생물체랑 똑같이 생겼어요”라고 지적하면서 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원령을 담은 사진(위)을 첨부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이폰 카메라에 찌개를 올려 놓은 합성사진을 올리고는 ‘아이폰 인덕션 에디션’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뽐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