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임실 ‘사선녀’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3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15일 세계일보사를 방문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사선녀 진 최희정(21·경남 김해·오른쪽부터), 선 안소희(19·전북 완산), 미 장수정(20·전북 전주), 정 김은희(25·서울 마포), 전북일보포토제닉 박아람(22·경남 진주), 인기상 이지영(21·서울 관악), 황토미인 박은지(21·전북 덕진), 장유리(23·전북 고창)씨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소충·사선문화제는 2000년 사선녀의 전설이 깃든 전북 임실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