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재철 전 주덴마크 대사(60·사진)를 ‘국제박람회기구(BIE) 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18일 외교부가 밝혔다. 최 대사는 정부대표로서 BIE 회의 참석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자문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