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4 03:00:00
기사수정 2019-11-13 16:37:25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13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콜센터를 방문하여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상담사들을 격려함과 더불어 관련 질의에 친절히 응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조사구 설정, 등록 센서스 품질개선, 준주택(오피스텔, 고시원 등)의 모집단 자료 수집 등 가구와 주택에 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 5년마다 실시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