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42)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혜성(27) KBS 아나운서가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이 아나운서는 직접 열애 사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신현준과 함께 연예가중계 주 진행자(MC)다.
이 아나운서는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으며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도 정신이 없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생방송 중인 지금도 전현무씨가 (걱정되어) 스튜디오 근처에 있는 걸로 안다”고 말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 이상 무’를 인증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