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獨 십자공로훈장 받아

축구계 전설 차범근(66·사진)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 독일의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차 전 감독은 22일 서울 주한 독일대사관저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로부터 독일 십자공로훈장을 받고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제 북한 어린이들과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