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날개 펼친 듯한 환상적 레드 드레스 ‘신혼여행스타그램’

 

신혼 여행 중인 가수 나비(33·본명 안지호·사진)가 이름 그대로 마치 나비가 날개를 펼친 듯한 환상적인 자태를 뽐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잘 그려진 그림 한 폭을 보는 듯한 아름다움을 보였다.

 

 

나비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빨간 드레스를 입고 대형 그네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나비는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이거 하려고 발리 왔는데 진짜 재밌었음”이라고 덧붙였다.

 

 

나비는 지난달 30일 한 살 연상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