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박찬정 웅진코웨이 상무와 김영근 유니테스트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박 상무는 미세먼지 저감을 포함한 공기청정 기술을 개발했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수석연구원은 여러 공정을 통합한 메모리 테스터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