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은 올해부터 국어·수학·영어·탐구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인문계열 학과에 지원할 경우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2과목 평균) 20%를,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탐구 1과목은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 대체할 수 있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 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0점(8등급 6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전 학과(부)에서 한국사 지원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총점에 최대 5점(1~3등급)까지 가산해준다.
삼육대는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간호학과 △건축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공학부 △IT융합공학과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등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응시자는 취득점수의 10%를 가산해 성적을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