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달라졌다’ 황정음 실검에도 소속사는 ‘묵묵부답’

(맨 위 왼쪽 사진 부터 시계 방향으로) 2016년과 2015년 황정음이 각각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와 지난 25일 올라온 셀카. 황정음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황정음의 ‘달라진 인상’의 소셜 미디어 사진이 화제몰이를 하며 2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실검)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는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 에 올린 글과 사진에서 “우리는 열일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로배우 김용건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 방영 될 예정인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배우로 황정음은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맞는다.

 

 

그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블랙드레스를 입고 생일 축하를 받은 사진을 공개하며  “생일 축하해준 가족들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 했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 된 후 일각에선 ‘황정음의 인상이 달라졌다’는 언급이 이어졌다. 곧 황정음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황정음의 모습이 팬들은 “많이 달라진 인상이다”, “예전의 귀여웠던 모습이 성숙해진 느낌”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외모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놨다.

 

한편으로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