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입어도 반짝반짝…미국 하와이로 떠나는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나연(25·사진)이 간단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16일 오후 화보 촬영차 출국한 나연은 흰 셔츠, 연청색 청바지에 주황색 스니커즈로 간단함이 빛나는 조합을 선보였다. 여기에 갈색 코트에 검은 토트백으로 튀지 않으면서도 어울리는 색 조화를 냈다.

 

나연은 미국 하와이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후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3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TWICE WORLD TOUR TWICELIGHTS in Seoul Finale)’를 연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질스튜어트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