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8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인근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등산팀은 한국인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9명이 트레킹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