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매력, 도도한 포즈, 간결한 색상…빛나는 그녀 선미

 

선미(28·사진)가 도도한 매력과 걸크러시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패션 브랜드 오야니의 ‘2020 SS 컬렉션’으로 진행한 화보에서 ‘2020 뉴 애티튜드’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선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현대 여성상을 제안하는 모습을 흑백에서 원색톤 색상까지 다양한 패션과 소품으로 연출했다. 또 강렬한 입술 색과 강조된 눈 화장이면서도 지나치게 튀지 않는 화장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뮤즈 선미와 함께 진행한 2020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요즘의 추세인 '미니멀'을 한껏 적용한 도시 패션으로, 현대 여성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오야니(ORYANY)·더 칠 하우스(THE CHILL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