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차이’ 이사강♥론, 군복무 중 깜짝 생일파티

 

 

군 복무 중인 가수 론(사진 왼쪽)이 아내 이사강(사진 오른쪽)과 함께 깜짝 생일 파티를 즐겼다.

 

24일 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에 있는 나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해주고 멤버까지 섭외해서 같이 축하해준 대단한 내 사랑 이사강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론과 이사강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깜짝 생일 파티 자리에는 그룹 ‘빅플로’ 멤버 정균과 의진도 함께 했다.

 

한편 11살 연상연하 부부인 론과 이사강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