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도 '우한 폐렴' 첫 확진 환자 발생

우한 폐렴 예방 마스크 쓴 여행객들. AF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도 우한 폐렴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중국 우한을 다녀온 시민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환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함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