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민 철수’ 3차 전세기 우한으로 출발…170여명 태우고 내일 귀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의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세 번째 정부 전세기가 11일 오후 인천공항 계류장에서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 지역에 남은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데려오기 위해 세 번째 정부 전세기가 11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