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한 장원진(23·여·사진)씨가 경주엑스포공원 최고의 콘텐츠인 ‘신라천년, 미래천년’의 안내 영상과 내레이션을 맡았다.
(재)문화엑스포는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한 장씨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자격으로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열렸던 선발대회 당시 현장에서 슈퍼모델 1위상을 시상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당일 제안했고, 장씨가 흔쾌히 수락해 성사된 것이다.
경주=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