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5명 발생…초등생 첫 확진

19일 오전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연합뉴스

20번 확진자의 11세 딸을 포함해 19일 새벽 사이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밤 사이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추가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늘었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