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강원 고성군수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예비후보가 본선행을 확정 받았다.
13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국회의원 지역구 및 기초단체장 재선거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함 후보는 신창섭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확정 받았다.
함 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으로 인해 멈춰졌던 ‘고성활력’, ‘고성재생’ 군정계획 발표 및 행정 이행사항을 점검하겠다”며 “계획된 고성군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