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뗄 수 없는 신지수…필라테스로 다져진 완벽 몸매

 

걸그룹 타히티 출신 신지수(26·사진)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손에 든 사진을 19일 올렸다. 흰색 톱과 분홍색 레깅스를 입은 그의 몸매는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함이 느껴진다.

 

신지수는 “국내는 점차 확진자 비율이 줄어가는데 전세계는 많이 퍼져가고 있다”며 “스포츠도 중단되고 집단으로 모이는 것도 제한되고 있지만, 다들 힘모아 빨리 이 상황을 마무리짓고 싶다”고 말했다.

 

신지수는 20일 올린 또다른 게시물로 “이번 주로 예정되어있던 원데이클래스는 4월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신지수는 2017년 타히티 탈퇴 후 필라테스를 배우기 시작해 현재는 필라테스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존 소속사를 떠나 엘삭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