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신메뉴 첫 공개

지난 21일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출연자들이 알볼로 피자를 먹고 있다. 피자 알볼로 제공

 

피자알볼로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를 통해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영분에서 윤희재(주지훈 분)와 그의 팀원 가기혁(전석호 분), 김창욱(현봉식 분)이 식사를 하기 위해 피자알볼로 매장을 찾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옥수수피자의 비주얼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신메뉴와 매장, 그리고 피자알볼로가 중요하게 여기는 캠페인 슬로건까지 노출하게 돼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다음 달에 선보일 옥수수피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