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 ‘자매상’…친언니 숨져

허안나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허안나(36·사진)가 자매상을 당했다.

 

인터넷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허안나의 친언니가 26일 사망했다. 빈소는 경기 시흥시에 시화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허씨는 큰 슬픔에 빠져 빈소를 지키고 있고, 동료 코미디언과 지인들이 조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