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어학연수’ 구혜선 “8㎏ 빠졌어요” 초대전 준비 근황 공개

구혜선이 2일 SNS에 “전시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밝히며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36)이 개인전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전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과 함께 “8㎏ 빠졌어요”라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임을 짤막한 말로 내비쳤다. 사진 속 구혜선의 얼굴은 턱과 뺨에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이달 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열리는 구혜선 초대전 '항해-또 다시'.

 

구혜선은 이달 4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초대전은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는 “수익금을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구혜선은 현재 영국에서 어학 연수 중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