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RI,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경제위기 극복의 핵심은 “사이버 정보보안 인재양성”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지난2일,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하여 연구원 사업 추진에 대한 긴급 팀장회의를 실시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하 KITRI, 원장 유준상)은 지난 2일,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하여 연구원 사업 추진에 대한 긴급 팀장회의를 실시했다. 

 

KITRI은 한국경제 초석이 될 최고의 정보보안 및 IT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하여 열감지기 및 예비 마스크 구비 등 소독,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지난2일,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하여 연구원 사업 추진에 대한 긴급 팀장회의를 실시했다.

유준상 원장은 팀장 회의에서 “코로나19로 한국경제의 위기가 찾아왔고, 이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4차 산업혁명의 바탕인 우수한 사이버 보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집체교육을 넘어 최첨단 장비 및 시스템을 동원하여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방안에 대해 고민하라.”고 말했다. 이어“KITRI의 교육을 국민 모두, 세대를 아울러 접할 수 있도록 모집,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