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사진 오른쪽)이 가수 강수지(〃 왼쪽)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출연해 두 사람의 연애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과거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나 어때?’라고 용기를 내서 문자를 보냈으나 이를 본 강수지가 보름간 연락도 안 되고 잠수를 타더라”라고 폭로했다.
“도대체 왜 그랬었냐”고 묻는 김국진에게 강수지는 “잠수는 아니었다. 20년간 알고 지낸 사이였는데 너무 놀라서 이걸 어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수지는 “그래서 제가 나중에 ‘그게 그런 말이었느냐’고 문자를 보냈고, 그 뒤에 자연스럽게 통화하게 됐잖아요”라며 억울해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커플 케미를 보이다가 진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